5월부터 서울로 입성. 그러나 GS인지라, 과연 집에는 한 달에 두 번은 갈 수 있을지 심히 궁금하다...
그냥 마음을 비우고 사는 게 스트레스를 덜 받는 길이려니 하지만....
4월 30일에 분당에서 날아오자마자 바로 수술장에 투입되어 어리버리하게 스크럽을 서고
치프회진 돌고 병동 일 하고 바로 밥+술 하러 갔다가 12시 넘어 들어왔다.
그것도 다음날 레지던트샘들 인계 때문에, 평소에 비하면 아주아주 일찍 들어온 거라니 할 말이 없다;
이상하게 4월 마지막주부터 계속 졸리고 피곤하고 머리도 띵하곤 했는데
혹시나 외과 와서 막 힘들면 바로 어디 탈나는게 아닌가 걱정이 됐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계속 휴일이라 수술이 없었다는 것...
계속 병원에 있긴 한데 병동일 하고 회진준비 하는 것 외엔 일이 없어서
나름 체력을 비축중이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일과가 시작되겠지
당장 6시에 정규 sampling 시작해서 7시 30분까지 끝내야 하는 것도 압박인데 7시에 ICG test가 있다;ㅁ;
한 번도 안해봤는데 덜덜덜;;;
옷값 안들어서 편한 건 있다. 맨날 수술복+가운, 어쩌다 밥먹으러 나갈 때만 사복..
불규칙한 생활과 폭식 때문에 살찔까봐 걱정이다.
안그래도 2년차 선생님이 바이스 월급사정 고려해서 너무 밥시키는데 돈 많이 쓰지 말라 했으니
적당히 웰빙식으로 연구해서 조절해야지 ㅋ(그렇다고 모자라면 안된다..;;대박깨질것임)
오후에 다들 치프회진 돌러 나가시고
나는 병동에 keep하고 있는데 일이 없어서 이너넷질중..;;
신환 11명 뜰 거라는데 왜 아직 일이 없는지 나도 모르겠다.
중간중간 확인하면서 해야지
밤 전에 웬만한 수기는 다 끝내놓고(그래봤자 12시에 citrate bottle sample 하나 있어서 그때까진 못잔다.)
내일 새벽을 대비해야지...
그냥 마음을 비우고 사는 게 스트레스를 덜 받는 길이려니 하지만....
4월 30일에 분당에서 날아오자마자 바로 수술장에 투입되어 어리버리하게 스크럽을 서고
치프회진 돌고 병동 일 하고 바로 밥+술 하러 갔다가 12시 넘어 들어왔다.
그것도 다음날 레지던트샘들 인계 때문에, 평소에 비하면 아주아주 일찍 들어온 거라니 할 말이 없다;
이상하게 4월 마지막주부터 계속 졸리고 피곤하고 머리도 띵하곤 했는데
혹시나 외과 와서 막 힘들면 바로 어디 탈나는게 아닌가 걱정이 됐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계속 휴일이라 수술이 없었다는 것...
계속 병원에 있긴 한데 병동일 하고 회진준비 하는 것 외엔 일이 없어서
나름 체력을 비축중이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일과가 시작되겠지
당장 6시에 정규 sampling 시작해서 7시 30분까지 끝내야 하는 것도 압박인데 7시에 ICG test가 있다;ㅁ;
한 번도 안해봤는데 덜덜덜;;;
옷값 안들어서 편한 건 있다. 맨날 수술복+가운, 어쩌다 밥먹으러 나갈 때만 사복..
불규칙한 생활과 폭식 때문에 살찔까봐 걱정이다.
안그래도 2년차 선생님이 바이스 월급사정 고려해서 너무 밥시키는데 돈 많이 쓰지 말라 했으니
적당히 웰빙식으로 연구해서 조절해야지 ㅋ(그렇다고 모자라면 안된다..;;대박깨질것임)
오후에 다들 치프회진 돌러 나가시고
나는 병동에 keep하고 있는데 일이 없어서 이너넷질중..;;
신환 11명 뜰 거라는데 왜 아직 일이 없는지 나도 모르겠다.
중간중간 확인하면서 해야지
밤 전에 웬만한 수기는 다 끝내놓고(그래봤자 12시에 citrate bottle sample 하나 있어서 그때까진 못잔다.)
내일 새벽을 대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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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2009/05/04 11:24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아나로즈 2009/05/05 00:09 # 답글
네 인턴잡이더라구요. 안그래도 치프샘이나 2년차 샘이 검사 결과 정확해야 하니까 인턴들이 방법을 잘 알아두라고 하시던데...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떨고 있죠...아침 7시 건수가 취소되는 바람에 아직까지 이와이를 못했어요. ^^;
오늘도 밥을 시키는데 8명에 65000원이 나와서 앞으로 좀 더 조절해야겠다고 생각중입니다.;
위장효과 2009/05/12 19:17 #
여하간 외과의 나쁜 버릇...회진 늦게 끝나고 다들 밥시켜먹기. 그게 뭐하자는 건지.요즘 메디TV에 성바오로병원 외과가 자주 나오는데 거기도 사람은 적고 수술은 제법되는 병원인지라 수술팀들이 같이 짜장면 시켜먹는 장면이 나오던데...그런 경우가 아니면 굳이 팀이 같이 밥시켜먹는건...
인턴, 1년차때 하도 그렇게 밥먹는 데 질려서 치프 되자마자-그게 벌써 10년전이군요...-저희 동기들이 제일 먼저 바꾼 게 "오프인턴 손들어!""...""빨리 일 정리하고 인계 제대로 하고 집에 가! 빵꾸나면 내일 죽는다!"-오후 6시 치프 회진때 오프 집에 보내기 운동이었습니다. 레지던트들이야 당연 남아서 회진돌고^^. 일이란 게 적당히 타협도 봐야 하는데 오래된 병원의 메이져 파트일 수록 그런 구습들이 아직도 남아있긴 해요.
2009/05/07 23:38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아나로즈 2009/05/09 12:37 # 답글
앗 그러세요? ^^그래도 오전 8시-오후 10시까지는 IVer들이 웬만한 정규 샘플 및 line은 다 해요
그 이외의 시간(밤, 주말오후)에 뜨는 랩+ABGA, ABO+Rh 등이 인턴이 할 샘플들이죠.ㅎ
아나로즈 2009/05/17 19:03 # 답글
위장효과님//헉 정말 개혁이로군요..!! 부럽습니다. 사실 그게 여러모로 돈도 덜 들고 합리적인 것 같아요.그래도 이번달 저희 치프 선생님은 회진과 식사에 필요최소의 시간을 쓰시고, 오프/당직은 확실히 구분해주시는 편이라 평일엔 9시 정도엔 끝나서 집에 갈 수도 있긴 해요. 주말도 철저히 교대하고...